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 앰 어 히어로 (문단 편집) === 아울렛몰 그룹 === 이우라와 산고를 포함한 평소 사회에 반감을 가진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자신들에게 반항하거나 혹은 신체적 능력이 저하되는 노인, 상류층 인사로 보이는 장년들을 먹는 입좀 줄일 겸 인민재판형식으로 숙청하여 주도권을 잡았다. 이걸보면 기성세대들에 대한 반감이 특히 심했던 것으로 보이며 마침 다른 생존자들도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이 상당했기에 기성세대들은 손쉽게 숙청되었다. 대부분이 사태 이전에 사회에 가진 불만에 찌든 중2병 패배자들로 무슨 짓을 저지러도 처벌받지 않고 왕처럼 사는 현 사태에 만족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대책도 없이 그날그날 즐기는 무책임한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으며 성노예가 되길 거부하는 여성들도 숙청했다.[* 아이러니한건 이 성노예가 된 여성들도 이 중2병 환자들의 기성세대들 숙청에 동참했다는 것이다. 소원대로 기성세대들을 숙청했더니 돌아온 건 주도권자가 된 중2병 환자들의 성노예가 되느냐 아니면 성노예 되는걸 거절해 똑같이 숙청되느냐가 된 것.] 총을 가진 히데오를 회유하고자 하였으나 적어도 사람임을 포기하지 않는 히데오의 태도에 그냥 총기를 강탈해 버린다. 그렇게 가진 산탄총으로 천하를 얻은 것처럼 굴다가. 식량 채집팀은 생각없이 총을 사용하여 좀비들 습격에 전멸하고 지상팀은 점프하는 좀비의 습격으로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고 전멸하였다. * '''[[이우라]]''' 아울렛몰 생존자들의 리더에 가까운 남자. * '''산고''' || [[파일:010_105301.jpg|width=100%]] || [[파일:산고 영화판.png|width=100%]] || || 원작 || 영화판 || 고텐바 아울렛 몰에 남아있던 생존자 중 한 명. 패닉 전에는 백수였다는 듯, 기존 사회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었는 듯 [[좀비 아포칼립스|이 상황]]을 은근히 즐기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히로미가 좋은 샘플이 될 거 같으니 살려주자는 이우라의 말에 그런 짓을 왜 하냐며 이전세계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어보기도 했는가하면 높이뛰기 좀비의 점프력이 아울렛몰 지붕에 닿을만큼 위협적임에도 불구하고 이 높이뛰기 좀비가 언젠간 지붕 위로 올라올것을 우려하며 견제하던 이우라와는 달리 산탄총의 전투력 측정기로 써보고 싶다며 한시라도 빨리 지붕에 올라와주길 바라기도 할정도였다. 또 [[기성세대]]에 대한 울분을 표출하며 꽤 권력이 있어보이는 듯 한 아저씨를 위에서 떨어뜨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 아저씨 그냥 '''권력이 있어보이기만 한다.''' 사회가 이미 무너졌는데도 자신의 빽자랑을 해대면서 산고를 훈계조로 을러댄다. 그런데 그 빽들에게 전화했을때 딱 한명 받았는데 하는 말이 "살아있어? 나 좀 구해줘!"이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오다 츠구미를 죽도록 성희롱 해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성세대의 부정적인 모습을 대표하는 인물.] 졸업식때 담임이 조용히 지냈던 자신은 거들떠도 안 보고 같은 반 일진이 취업했다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축하해주어서 크게 상심했단 얘기를 한다. 마치 혁명가같은 말투를 쓰며 생존자들의 리더 행세를 하고 있었지만 [[석궁]]을 들고 있던 이우라에 비해 자신은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었고, 본인도 그것을 자각하고 있는지 이우라를 상당히 견제하고 있었다.[* 사실 이 그룹 자체가 인민재판을 해온 그룹이라 산고 본인도 그렇게 최후를 맞는게 가능할수 있는만큼 견제를 안할수가 없었을것이다. 게다가 그나마 내세울게 있는 이우라도 산고를 견제하고 있을정도였으니 내세울게 없던 산고는 더욱 이우라를 견제할만했다. 게다가 후술할 메지로의 경우 이우라와 산고를 포함한 식량 채집팀이 건물아래에서 전멸당할만한 상황이 오자 이제 자기가 우두머리가 될거라며 좋아했을정도라 이 그룹 자체가 그룹내 입지가 클수록 서로를 견제한다는걸 알수가 있다.] 이우라가 오다 츠구미를 이용해 히데오의 총을 빼앗는 것에 실패하자 결국 히데오가 방심하고 있는 틈을 노려서 강제로 총을 빼앗고 히데오와 이우라를 제외한 생존자중 유일하게 총을 쏠줄 알게된다. 이후 건물 밑의 좀비 소탕과 식량 확보를 위해 총을 들고 밑으로 내려간다. 히데오는 그냥 죽일셈이었는지 [[플라스틱]] 망치만으로 무장시켜준다. 그리고 건물 내부로 진입하여 갑자기 달려드는 좀비를 총으로 제압하는 성과를 올렸으나 엄청나게 큰 총성 때문에 좀비 사냥은 커녕 건물 안에 고립되어 버리고 본인도 총성에 놀라 엉떨결에 여성 좀비에게 목이 뽑혀 죽고 만다. 거기다 쓰레기통에 머리가 투척되는건 덤. 실사 영화판에서는 --얼굴과--행보가 훨씬 나아지는데, 지하 탐색중 아베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아서 히데오를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말하며 같이 싸워준다. 기세좋게 옆차기도 날리고 사시미질도 하는등 무능한 만화판에 비해선 좀더 전투원이라는 포지션이 강해졌다. 무리해서 싸우다가 좀비에게 물어뜯기기 시작하자 일부러 소리를 내주어 많은 좀비를 자신에게 붙게 하고, 히데오에게 자신을 포함한 좀비들을 쏘라고 하여 히데오가 좀비를 사살하기 편하게 해 주고 죽는다. * '''무라이 마사카즈''' [[파일:016_165275.jpg]] 고텐바 아울렛 몰의 생존자 그룹 중 한명. 사진으론 잘 모르겠지만 많이 후덕하다. 아울렛 몰로 피신한 아라키와 히데오 일행과 첫 대면한 생존자 일행. '브라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지만 이후 본명이 밝혀진다. 무기는 [[M4 카빈]] '''모델건'''. 사실상 좀비용 무기로는 의미가 없다. 밀덕인지 히데오의 사냥총을 만져 보려다가 경계하는 히데오와 서로 [[총]]을 겨누기도 했다. 히데오에게 옥상 위의 생존자 그룹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이우라 그룹에 대해서는 생각이 좋지는 않은듯하다. [[인간|위에 있는 놈들]]이나 [[좀비|아래에 있는 놈들]]이나 '''본질적으론 다를게 없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이우라 그룹으로 가는 히데오에게 푸념을 하기도 했다. 이우라에게 식량배분 우선권과 여성의 권리침해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보아 어느 정도 개념이 있는 인물로 보인다. 식량 확보를 위한 작전에 실패하자 살아남기 위해 총을 회수하러 가는 히데오를 엄호하기도 하고이 덕분에 무라이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8권에서야 첫 발포를 한다. 또 다리 위에서 접근하는 좀비들을 히데오와 하나 둘씩 쓰러트리는 활약을 보인다. 물론 결정타를 먹이는 건 히데오고 무라이는 유인을 맡았다. 하지만 중과부적으로 이내 모델건의 BB탄이 떨어지자 푸드코트에서 주운 [[베이컨]]을 히데오에게 건네주고 다리에서 떨어져 [[자살]].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가 떨어지고 '''단지 몇 초도 안 지나서''' [[오다 츠구미]]가 탄 차량이 히데오를 구하러 왔다. 그리고 유품인 베이컨은 후일 유용한 식량이 되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히데오는 무라이에게 각별한 정이 들었는 듯 후에 일행에게 무라이에 대한 얘기를 해주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기도 한다. 실사영화판에선 개념인이었던 원작과 달리 그냥 이우라 그룹 양아치 3 정도 였으며, 장렬한 죽음은 산고에게 넘어가고 무라이는 단순하게 도망치다 물려죽는다. --외모는 버프됐다.-- * '''메지로''' [[파일:102_1022110.jpg]] 고텐바 아울렛 몰 생존자 그룹 중 한명. 다혈질이고 [[이우라]]와 산고보다는 지위가 낮지만 꽤 강한 권력이 있었다. 티셔츠에 적혀있는 '메지로 프로레슬링'과 다소 근육질인 모습을 보면 패닉 사태 이전의 직업은 도장의 관장이거나 선수였는듯 하다. 이 인간도 이우라 그룹답게 성폭행, 살인 등에 동참하는 짓을 하는 행태를 많이 보여준다. 이후 히데오의 산탄총을 빼앗는 작전에서 성공적으로 히데오를 제압하고 총알을 빼앗으러 히로미가 머물고 있는 텐트로 가게되는데 히데오를 붙잡고 있는 상태라서 히로미의 어그로를 끌어 히로미에게 공격당한다.이때의 반응으로 보아 좀비가 무는거 외의 공격은 못하리라 생각했는듯. 공격으로 손가락과 다리가 꺾이는 부상을 입게 되는데 때문에 식량 확보 작전에 참여는 불가능하게 되고 이후 이우라의 쇠뇌를 받고 오다 츠구미와 하야카리 히로미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밑으로 내려간 멤버들이 전멸당하고 나면 이제 자기가 우두머리라며 좋아했지만,[* 이걸보면 알수있듯 이 그룹 자체가 그룹내 입지가 높을수록 서로를 견제해온게 특징이다. 행동할땐 함께 행동해도 그러면서도 서로 배신이나 하극상을 염려해온것.] 오다 츠구미가 이미 신체적 약자가 된 그의 현실을 체감시켜 주자 자신의 처지를 실감하게 된다. 함께 탈출할 것을 제안받지만 그토록 자기가 [[성폭행]]한 오다가 자기를 구해준다는 말에 의아해하며 자신은 이제 그 누구도 믿을수 없다며 거절한다. 마지막으로 그의 죽음을 예감한 오다 츠구미가 [[유언|뭔가 남길 말]]이 없냐며 물어보는데 자신의 어머니에게 남길 말을 하려는 참에 [[육상선수 좀비|높이뛰기를 하던 좀비]]가 올라오자 살수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과 죄책감 때문인지 발목고정대로 소음을 내서 미끼역을 자처하고 오다 츠구미와 하야카리 히로미가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고 사망한다. 여담으로 일본개그 그룹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를 닮았다. 영화판에선 키와 덩치가 너프되고 그냥 일개 전투원중 한명이 되었다. 주인공 일행을 구하고 장렬히 죽는 포지션은 산고에게 넘어갔고 자신은 푸드코트에서 선취점 따이는 역할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히로미를 포박하다 맞아서 날아갈때 뭐가 부러지지는 않았다(...). * '''타무라''' [[파일:124_124636.jpg]] 고텐바 아울렛 몰 생존자 그룹 중 한명. 엄청난 겁쟁이에다 이우라와 산고 일당의 충실한 [[꼬붕]]으로, 살기위해 권력에 굴종하는 전형적인 비겁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 등장에서부터 이우라 일당에게 혼날게 무섭다고 밑의 좀비들을 피해 위로 올라온 히데오 일행에게 '''밑으로 내려가라고 한다.''' 이건 자위대원 한 명이 감염된 상태로 위에 올라와 아울렛 몰 생존자의 반이 희생된 전례가 있어서 외부인에게 이렇게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몰론 그냥 죽으라고 밑으로 내려가라고 한 이 인간은 쉴드 쳐 줄 수가 없지만. 하지만 총이 있다는걸 알고 180도 태세 전환을 한 뒤 이우라 일당에게 히데오 일행을 데려간다. 이후 히데오 일행의 텐트를 꺼내 준 이후 등장이 없다가, 메지로가 히데오를 제압한 틈을 타 산탄총을 빼앗는 활약을 한다. 산탄총을 산고에게 넘겨준 후 오다 츠구미를 감시하며 총알을 찾으러 가는 산고 일당을 따라 히로미의 텐트로 가게 되는데, 히로미의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메지로가 공격당해 불구가 되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오다에게 같이 도망칠 것을 제안하다 혼자 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어찌 총알을 가진 산고가 일행들을 이끌고 밑으로 내려갈때는 참가하지 않는데, 전투 멤버는 아니었는 듯. 그 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정황상 높이뛰기를 하던 좀비에게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등장때는 생존자 일행들이 그를 '바보'라고 부르는데, 이우라 일당을 제외한 생존자들에게도 그리 좋은 취급은 받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육상형 좀비가 쳐들어왔을때 유일하게 식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텐트에서 나오자마자 머리를 씹혀 반격할 기회도 없이 죽어버렸다. 머리를 물릴때 별다른 반응조차 없이 아프지 않다며 실없는 말을 하는걸 보면 뇌를 직빵으로 물린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